제목 | 능률협회컨설팅 ‘2009 더 프라우드 … ’ 58개 발표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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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| 1,425 | 등록일 | 2009-07-01 | ||
한국능률협회컨설팅(KMAC)은 30일 ‘2009 더 프라우드-주목받는 신상품·고객가치 최우수 상품·대한민국 명품'을 발표했다.
올해 6월을 기준으로 1년 내에 출시된 상품·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‘주목받는 신상품'에는 ‘생활비재테크서비스'(삼성카드), ‘프로스펙스 GH+'(엘에스네트웍스), ‘닥터유 골드키즈'(오리온), ‘햅틱폰'(삼성전자) 등 13개 브랜드가 뽑혔다. 이들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지심사 및 소비자 1600명의 평가로 뽑았다. ‘고객가치 최우수 상품'에는 ‘OZ'(LG텔레콤), ‘웰빙다시다 산들애'(CJ제일제당), ‘외환 Platinum 넘버엔카드'(외환은행), ‘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'(청호나이스), ‘콤피트 라식시스템'(드림성모안과), ‘힐링워킹슈즈'(엠에스존) 등 6개 상품이 선정됐다. 최우수 상품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지심사 소비자 1800명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. ‘대한민국 명품'은 브랜드·서비스·디자인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39개를 선정했다. 브랜드 명품에는 ‘에르메스' ‘동양종합금융증권 W-CMA' ‘롯데 캐슬' 등 17개가 뽑혔다. 서비스 명품에는 ‘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' ‘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' ‘대교 지캠프' 등 15개, 디자인 명품에는 ‘제네시스 쿠페' ‘시몬스침대' ‘지방시' 등 7개가 선정됐다. 이들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이 추천한 177개 후보군 중 소비자 1만5300명의 평가로 뽑았다. KMAC의 김명현 마케팅BU장은 “경기불황으로 소비자는 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”며 “기업은 이에 발맞춰 고객에게 질적인 혜택과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중앙일보 경제 염태정 기자 |